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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16회 마지막회

일타 스캔들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일타스캔들마지막회 16회 일타스캔들마지막회 16회 일타스캔들16회  너와 나 두 우주의 합집합 해이의 퇴원축하자리에서 해이는 자신은 엄마와 같이 일본에 가서 살겠다고 선전포고를 한다. 당황한 해이의 엄마 (배혜선)은 해이에게 상의도 없이 결정을 하냐고 했고 해이는 가족끼리 무슨 상의가 필요하냐면서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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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의 급작스런 말에 행선과 모두 놀라게 되고 행선은 해이에게 진심인지 물었다. 해이는 진심이 아니지만 더 이상 행선이모에게 민폐가 되지 않게 자신과 엄마는 이모옆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일타스캔들마지막회 16회 일타스캔들마지막회 16회 일타스캔들마지막회 16회 일타스캔들마지막회 16회 일타스캔들마지막회 16회 일타스캔들마지막회 16회 일타스캔들마지막회 16회 일타스캔들마지막회 16회

 

일타 스캔들 16화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

해이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일을 마무리 지으려던 동희. 하지만 현장에서 정체가 발각되고 말았는데요. 결국 옥상에서 떨어져 세상을 떠난 그의 모습을 지난 회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의식을 되찾은 해이는 가족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무난한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되는가 싶었지만 이제 친엄마와 함께 살겠다는 그녀의 충격 고백이 이어졌는데요. 이건 또 무슨 일인지 일타 스캔들 16회 마지막회 결말과 줄거리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마음먹은 김에 되도록 빨리 떠나려고. 적응도 해야 되니까"

엄마와 일본으로 떠나겠다고 가족들 앞에서 폭탄선언을 한 해이. 그러자 당황한 행자는 딸을 밖으로 불러내 뭐 하는 짓이냐고 따졌습니다. 하지만 이모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며 어떻게 살든 상관없으니 일본으로 함께 떠날 거라고 다시금 강조했는데요.

갑작스러운 딸의 행동에 생각이 많아진 행자의 모습.

드라마 일타 스캔들 16회 마지막회에서 수능도 치르지 않고 일본으로 가겠다는 해이 때문에 당황스러운 건 행선 역시 마찬가지.

직접 나서서 설득해 보려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상의도 없이 혼자 결정한 해이를 보곤 서운함이 몰려왔죠.

"내가 뭐라 그래요. 뭐라 할 자격도 없더라고 난 이모잖아"

복잡한 그녀의 마음을 달래주는 건 역시 치열뿐이었는데요. 눈만 마주쳐도 미소가 나올 정도로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

딸의 짐을 챙겨주다고 눈물이 올라온 행선. 그때 해이가 방에서 나오더니 짐을 챙겨줄 필요 없다며 말리기 시작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그동안 쌓인 감정이 올라왔고 결국 다투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너 진짜 심한 거 아니야? 어떻게 이모한테 이렇게 해"

드라마 일타 스캔들 16회 결말에서 점점 언성이 높아지더니 결국 진심과는 달리 서로에게 상처를 준 두 사람이었죠.

"해이야 미안해, 고맙고 또 보자"

얼마 지나지 않아 행자는 조용히 혼자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도망친 게 아니라 동생 행선과 딸이 계속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조용히 한국을 떠난 것.

행자가 남기고 간 편지를 읽은 행선은 언니의 진심을 알아차리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남들 눈을 피해 가며 사랑을 나누던 영주와 재우는 결국 행선에게 관계를 들키고 말았습니다.

절친과 친동생이 만나는 관계였다는 사실에 생각보다 놀란 듯 보이는 그녀!

한편 지난 소개팅에서 알게 된 여자와 우연히 만나 차 한 잔을 하게 된 치열. 그녀가 해외로 유학을 가게 된다는 소식을 접하곤 잘 다녀오라고 응원해 줬는데요. 아무 일도 없이 평범하게 대화를 나누고 해어졌지만 누군가 그 모습을 촬영했고 결국 치열의 열애설이 터지게 되었습니다.

소식을 듣고 표정이 심각해진 행선이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을 드라마 일타 스캔들 1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죠.

자초지종을 확인하고 당황한 치열은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다이아 반지까지 사들고 가게를 찾아갔지만 아직도 행선은 돌아오지 않은 상황. 바로 그때 그녀가 돌아왔는데요.

"내가 너무 방심했어요. 다 내 잘못이에요"

치열의 사과를 듣던 행선은 갑자기 결혼하자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맞아요, 나 지금 프러포즈 하는 거예요"

이번에도 마음이 통한 두 사람. 무릎을 꿇은 치열은 그녀 손에 반지를 끼워줬습니다.

그렇게 드라마 일타 스캔들 16회 마지막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까지 약속한 두 주인공이었죠.

시간이 흘러 어느덧 수능 당일이 찾아왔습니다.

시험을 치르고 밖으로 나오는 해이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행선. 그렇게 서로를 안은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후 해이와 선재 그리고 수아는 같은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건후는 재수를 하기로 했다고...

꽁냥꽁냥 만남을 이어가던 재우와 영주 사이에서는 아이가 생겼다는 놀라운 소식!

수아맘은 남의 험담을 멈추고 자신의 능력을 살려 컨설팅을 시작했고 선재맘은 아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해이는 건후가 아닌 선재를 선택했죠 :)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입을 맞추고 함께 걸어가는 두 주인공을 보여주며 드라마 일타 스캔들 16회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한 것처럼 깔끔한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다음 주부터는 후속작인 판도라 조작된 낙언이 후속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니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